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타프락토스(알드노아. 제로)/우주 사양 (문단 편집) ==== 와이어 유닛 ==== '''이 작품의 우주전에서 가장 특징적이라 할 수 있는 것.''' 지구연합군의 카타프락트는 연료의 소비를 막기 위해 앵커가 붙은 와이어를 암석에 박아넣어 선회운동(와이어 [[스윙바이]])을 행한다. 머신건에 앵커 발사 카트리지와 앵커 이탈용 카트리지가 수납되어 있으며, 꽂은 앵커는 여기에 수납된 폭약 카트리지로 바윗덩어리에서 뽑아내는 것이다. 출격 전의 [[아미후미 인코|인코]]와 [[레예 아리아시|레예]]가 릴(와이어) 다루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도 있었다. >인코: 릴 셀렉트는? >레예. 1호부터 3호로. 긴급용 10호를 넣어서 오른쪽과 왼쪽에 하나씩. >인코: 짧게 빨리 꺾는 사양이구나. >레예: 가늘고 긴 건 성미에 맞지 않아. 덧붙여 와이어는 1호가 가장 크고 짧은 고G 선회용이며, 선회반경 100미터. 반대로 10호는 가늘고 긴 저G 선회용으로 선회반경 1000미터. 숫자가 클수록 가늘고 길어진다. 카타프락트의 등에 좌우에 각 4대, 합계 8대 쌓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와이어는 선회 용도만에 한정되어 있지 않다. 싸움 중에 적기에게 박아넣거나 아군에게 회수되기 위해 쓰이기도 한다. 또 지상에서의 전투에서 쓰이기도 한다. [[카이즈카 이나호|이나호]]는 [[일렉트리스]]에게 9호 와이어를 장비해 덤볐다. 가이드북에서 메카닉 디자이너 I-IV가 [[http://yurikaori.egloos.com/6050033|해설하기를]], 화성의 카타프락트는 애당초 우주에서 사용하던 기체이므로 우주사양을 새로이 생각할 필요는 없었으나 지구의 기체에 관해서는, 슬레이프니르와 아레이온 어느 쪽이 우주에 적응해 있는가, 어느 쪽의 기체를 기준으로 하여 우주사양 기체를 생각하면 되는가 하는 점부터 생각하기 시작해 결국은 슬레이프니르를 축으로 삼기로 했다고 한다. 지구의 카타프락트의 역사 면으로 생각해서, 우주에서 싸운 적이 거의 없지 않은가. 그러나 슬레이프니르는 과거에 상당수 양산되어 있고 후방의 학교에도 3기 배치되어있을 정도로 남아도니까 우주에 배치된 일도 분명 있지 않을까 하고... 슬레이프니르와 아레이온은 형태도 거의 똑같고, 조인트도 똑같으므로 슬레이프니르용의 장비를 아레이온에 모조리 유용한 상황으로 설정했다. 말하자면 이 2기의 차이는 [[M4 셔먼]]과 [[셔먼 파이어플라이]]를 생각하면 되는 정도. 마찬가지로 가이드북에서 CG디렉터 마치다 마사야가 [[http://yurikaori.egloos.com/6050036|밝히길]], 와이어가 대상물에 맞아 움푹 들어가고 [[스윙바이]]할 때, 맨 처음에는 스피드가 빠르지만 서서히 속도가 떨어지므로 그렇게 되면 와이어가 휘는데 제작 과정에서 이 '휠' 때까지를 1컷으로 촬영해 버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시간 문제도 있지만, 뛰어난 CG애니메이터에게 부탁할 필요가 생긴다. 스케줄 형편상 반드시 뛰어난 사람에게 어려운 컷을 부탁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으므로, 빈약해보이는 그림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콘티 단계에서 그러한 컷을 피할 수밖에 없었다고. 구체적으로는, 예를 들면 와이어를 쏘면 컷을 바꾸고 꽂히는 부분이나 와이어가 휠 것 같은 부분은 보이지 않게 기체를 스윙바이시키게 한다는 방식이라면 어느 정도이긴 하지만 사람을 고르지 않고 작업을 부탁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해서 작품의 전체적인 퀄리티를 균질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궁리를 했다고 한다. 효율화와 균질화가 중요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